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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발견 '

크라제 버거 비프스테이크 / 닭가슴살 스테이크 시식기 # 02





# 01 은 여기로...

http://ns77.tistory.com/159




# 01 에 이어서 이번엔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2개 먹어보았다.

평상시라면 1개를 먹었을 테지만 배가 아주 고파서 2개 먹었다. -_-);





 



비프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남들에게 맛나니까  막 사먹으라고 할 수준은 아니었다.


과연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날 실망시키지 않을 것인가??!!?


냉동실에 꽁꽁 얼려놓은 것을 느긋하게 해동시킬 인내심이 부족하여 따땃한 물에 담궈 해동과 동시에 끓는 물에 투척...


그리고는 개봉!



 




모양도 제법 그럴싸 하고 뭐 암튼 음식의 색깔은 나쁘지 않았다.

이제 한번 먹어나 볼까~



 








가슴살이라 결은 꽤나 멋들어지게 갈라진다.

해동 후 삶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것이 아니라면 가슴살 치곤 찰진 느낌이 없다.

어찌보면 좀 퍼석퍼석한 느낌이랄까? 쫄깃함이 없어;;;

그리고 결정적으로다가 후추맛이 너무 쎄!!!!!!!  먹고 나니 입안이 후추 매운맛으로 화닥화닥 거렸어!!! ㅅㅂ -_-

울 엄마도 화닥화닥거린다고 별루래!! 내가 2개 쳐묵쳐묵해서 그런거라고 믿고 싶어;;;

아직 냉동실 않에 졸라 많이 남아 있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