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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

안양 일하는 청년회 / 몰래산타 해단식...그리고 그 이후...+_+);




해단식 참석하러 갔는데 너무 일찍 갔는가 봅니다;

 

도착하니 7시 20분 쯤???

 

기준씨 1등으로 와계시고 제가 2등...ㅎㅎㅎ 3등으로 부짱느님 와주시고...4등이 하영느님...

 

그 이후로는 기억이;;;

 

그렇게 한명 두명씩 모여서 이야기 노닥노닥 피어오를 쯤~

 

 

 

 

 

 

 

하영느님께서 만들어 오신 선물로 증정될 쌀독 모양 저금통에 붙을 쏘 큐트!~ 한 이미지~

 

저 이미지 직접 불펌하셔서 야무지게 제작 하신 후 프린트 까지!!~

 

 

 

길용느님이랑 같이 야무지게 저금통에 일일이 하나씩 다 붙이시고~

 

 

 

 

항상 우리를 위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하영느님의 고운 손톱-_-);;

 

역시 여자는 연핑크!

 

남자는 핫!~ 핑크ㅋㅋㅋ

 

 

 

그렇게 여러개의 저금통이 만들어져서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어 졌습니다.

 

내년에 저 저금통에 가득가득 채워서 와주세요~

 

 

 

이곳으로 나를 이끌어준 오랜 친구 용한이...언제나 모델이 잘 되어준다니까...ㅎㅎㅎ

 

뒤로 기준씨도 보이고 꽃보라냥도 보이고

 

출석률 100% 를 자랑한 몰래산타 4조! 화이팅~

 

 

 

노닥노닥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용한이는 좋다고 웃고;;;

 

 

 

잠시 딴짓 中

 

ㅎㅎㅎ

 

그렇게 모임이 마무리 되어 지고 간단한 뒷풀이~

 

(간단하게 하고 싶었으나;;;)

 

 

 

한잔 두잔 홀짝 홀짝~ 하는 사이 모두들 가정으로 돌아가시고...

 

엑기스 같으신 회원 부짱느님과 하영느님 그리고 저...3명이 남아서 계속 홀짝 홀짝...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 나누면서 노가리 노가리 원츄!~ -ㅁ-)/

 

 

그러고보니 몇 분 후면 제 생일 이더라구요...ㅋㅋㅋ

 

 

 

제 생일이라고 해서 부짱느님께서 손수 챙겨주신~

 

몰래 산타 하고 남은 케익에 양초는 간소하게 1개만 꽂자고 건의 드렸으나

 

궂이 양초 많이 꽂아주시니 참으로 감동의 눙물이 TㅁT);

 

자정 땡~ 하고 지나서 생일날 되니 아는 지인 분들로부터 문자도 받고 전화도 받고...

 

참 기분 좋은 생일 맞이 였습니다. ㅎㅎㅎ

 

 

  

 

 

 

  

 

ps. 아참...저금통 증정식(?)은 급하게 찍다보니 사진이 마쿠닥 흔들려서 생략했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