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사랑하는 음료 가을대추!
은근 달달하면서 끈적이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은 깔끔한 맛!
정말 몇년 전부터 전혀 안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도 주변에 가게를 찾아다니며 구매하려 했지만 못찾아서 대신 마신 갈아만든 배만 수백캔 쯔음? ㅋㅋㅋ
얼마전 허리가 아파서 병원 가다가...옆에 가게 들러서 음료수 시원한거 뭐 있나~ 고르는데!!!
이게 왠일이야~ 한 6-7년 만에 만나보는 가을 대추!!!
낼름 2개 집어서 계산하고 나와서 한캔은 즉석에서 원샷!
남은 한캔은 인증샷을 찍기위해 모셔옴...ㅋㅋㅋ
아아..너무 행복한 목넘김 이었어...TㅁT)b
1개 700원~
박스로 질러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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